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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Professional/Windows Management Technology

Windows 2008 R2 Hyper-v Bluescreen

Arguments:

Arg1: fffffa7fffffffe0, memory referenced

Arg2: 0000000000000002, IRQL

Arg3: 0000000000000001, bitfield :

 

요즘 가상화가 대세다.

그걸 해 볼라구.. MS 도 hyper-v 라는 제품을 들고 나왔는데…

그게 그닥 좋은 제품은 아니다… 적어도 아직은… 특히 가상 머신이 과도하게 메모리를 요구하도록 설정한 경우 호스트 시스템이 블루 스크린이 뜬다… 이 뭥미… 메모리가 모자라면… 서비스를 올리지를 말아야지… 이게 무슨 서버 시스템인지… 클라이언트도 이정도면 욕먹을 판에…

덤프 결과는 위와 같다.

이미 MS 에서 위와 같은 덤프에 대해서는 오류를 인정하고 픽스를 작성하여 일부 고객사에 배포하였다.

혹시나 서버가 지속적으로 죽어대면, 자신을 탓하거나, V3 같이 죄 없는 상습범을 생각하지 말고, MS 부터 이젠 한번 의심해 보자.

32GB 머신에서 24GB 가 요청될 경우 정확하게 4GB 머신이 6개 가상 구동될 경우 거의 확률 100% 로 죽는 다… 여섯 개 업무가 박살나는 것이다…

 

물론 픽스나 패치 보다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현실적인 답이 될 수 있다.

일단 경험상 운영 체제 메모리의 10% 이상 되는 크기의 가상 머신은 사용하지 말자, 그리고 전체 메모리 사용량도 80% 선 이하 정도면… 픽스 없이도 크게 무리없이 운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