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eed in my life

[RC 리뷰]HPI Racing 1/8 Savage Flux HP Brushless 2.4 RTR [뉴욕커s][해외구매대행][관부가세포함]HPI Racing RTR 1/8 Savage Flux HP with 2.5 GHz and GT2 Truck Body 가격 1,202,100원 판매몰 gmarket 카테고리 애완/악기/취미 > 유/무선조종(RC) 가격 103만원, 단 추가 업그레이드 요구가 매우 낮음 ★★☆☆☆ 내구성 높음, 고속으로 달리는 몬스터 트럭임에도 불구하고 구동계가 강함 ★★★★★ 조종성 낮음, 뒤짐힘이 심하고, 순정 서버는 반응 속도, 힘이 둘 다 떨어짐 ★★☆☆☆ 성능 매우 높음, 순정 맘바 모터/변속기의 넘치는 출력은 감당하기 어려움 몬스터의 특성상 조향 능력은 기대하기 어려움 ★★★★☆ 부품 수급 보통, 일부 부품은 국내 구입이 어렵고 해외 직구 해야함. 단 동호회를 통할 경우 일.. 더보기
[RC 리뷰]V911 마이크로 헬리콥터 V911 4채널 RC헬기 머스켓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입문용 헬기 풀셋 (일시적 특가) 유명한 입문 용헬기 가격 79,900원 판매몰 auction 카테고리 애완/악기/취미 > 유/무선조종(RC) 이번에 리뷰는 V911 입니다. 구매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는 군요. 수입품인지라 가격도 천차 만별이고... 어디에 있는 링크를 올려야 할지 약간 망설였지만, 링크 중에 최상단에 있는 링크를 올렸습니다. Auction 과 저와는 전혀 상관이 없구요...^^ 일단, 구매는 Hobbyking 에서 해외 구매를 직접하시는 편이 훨씬 저렴합니다. 동축 반전 헬기와는 다르게, 베터리가 분리되고 예비 부품을 구매할 수 있으므로 구매하실 때 예비 부품, (로터, 테일 로터, 스키드, 베터리) 를 같이 .. 더보기
[F1 뉴스] 안개 속의 혼전 2014 드라이버 리스트 휼켄버그 어디로 가나? 당연히 로터스로 갈 줄 알았던 휼켄버그가 또다시 어디로 갈지 혼란에 빠졌습니다. 들리는 바로는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벌써 포스 인디아와 다시 계약 했다고 하는데... 2012년에 달리던 팀을 2013년에 잠시 자우버로 옮기고 다시 또 돌아 가는 군요. 페라리, 레드불, 맥라렌 그리고 차이가 좀 있지만 로터스 아래로 포스인디아, 자우버, 토로로소, 윌리엄스 같은 중위권 팀들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2012년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달리는 모습, 한국, 일본 그랑프리에서 떨어지는 머신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기가 막힌 블로킹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 친구는 빅 팀에 가서도 충분히 먹힐 것 같았는데, 또 올해에는 한번 더 쉬어 가는 군요. 내년에 우루루 바뀌는 규정 때문에 머.. 더보기
[F1 뉴스] 알론소- 페라리, 2013년 12월은 휴가 없이 보낸다. 12월 21일까지 알론소는 고향인 스페인, 또는 적도의 뜨거운 태양볕 아래에서의 주스가 아닌 마라넬로의 시뮬레이터 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남북으로 뻗은 이탈리아 반도의 특성상 남북의 기온차가 꽤 있는데, 마라넬로의 경우 한국의 서울과 비슷하거나 약간 따뜻한 정도의 기후인지라… 1년 내도록 세계를 오가며 혼신의 힘을 다한 드라이버에게 휴식을 제공하기에는 이상적인 공간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내년의 대규모 규정 변경에 대하여 2013 시즌을 조기에 포기하여야 할 정도로 많은 개발 자원이 투입되었고, 그 개발 자원 만큼이나 필요한 것이 드라이버의 피드백 인 것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올해 페라리 머신을 가장 많이 탄 드라이버 중 하나인 마사는 벌써 윌리엄스 행이 결정.. 더보기
[F1 뉴스] 혼다 .... 인재 사냥 시작.. 혼다… 2015년 시즌을 위해서 고급 인력을 호시탐탐 노린다. 아시다시피 맥라렌의 황금기, 말보로 리버리, 세나.. 이 단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혼다 엔진입니다. 한참 많은 루머가 돌다 돌가 2015년 멕클라렌 엔진 서플라이어를 시작으로 다시 F1 에 진입하네요. F1 에서 터보 엔진 규정을 삭제한 것은 한참 잘 나가는 일본 서플라이어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엔진 서플라이어로서의 혼다 엔진의 신뢰성과 성능은 탁월했었습니다. 그런 혼다가 서플라어에서 컨스터럭터로 올라섰다 약 5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기에, 기존 인력만으로는 부족한게 보네요. 토토 불프의 표현으로는 '인력 사냥' 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뭐 비난, 이런 거는 아니구요. '일반적' 인 수준이라고 하니.. 뭐 솔직히.. 더보기
[F1 뉴스] 말도나도 - PDVSA 없이도 F1 에서는 문제없다!!??? F1 은 정말 인정사정 없는 비지니스의 세계인가 봅니다. 스폰서 패키지로 백전노장 바리켈로를 밀어낸 말도나도를 스폰서의 비용 지급이 만료된다는 사실하나만으로 바로 윌리엄스의 시트에서 교체되는 것을 보니 말이죠. 더 재밌는 사실은 스폰서 패키지가 빠졌다고 해서 드라이버를 바로 교체하는 상황에 대하여 언론이나 팬들 어느 누구도 컨스트럭터를 비난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몇몇 비난이 있다면 F1 을 떠나는 드라이버 정도가 거의 전부인 상황이라, 실력이 떨어지는 드라이버가 돈으로 실력있는 드라이버를 밀어내는 것에 대하여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솔직헤 페이 드라이버가 대성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리키 라우다가 그랬고, 미하엘 슈마하도 페이 드라이버 였죠. 말도나도의 경우도 GP2 챔피언이.. 더보기
[F1 뉴스] LG F1 에서 철수한다. 한참 동안 F1 중계 방송에서 보이던 LG 마크를 올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LG 가 2013 브라질 그랑프리를 마지막으로 철수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만이라도 F1 이 제대로 흥행했다면 지속적으로 홍보가 가능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LG 처럼 대회 스폰서가 아니라도 자동차, 금융, 컴퓨터 등등등 컨스트럭터 스폰서가 다양한 산업군에서 F1 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이제 한국의 유일하다시피 한 F1 스폰서가 퇴장하는 군요. 뭐 기업 입장에서 들이는 비용 대비 홍보 효과가 미미하다면, 당연히 철수는 거고, 솔직히 그에 대한 분석은 뛰어난 전략 인재들이 수행하는 것이니, 우리가 뭐라고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올해 타임키퍼가 롤렉스로 바뀌면서 약간 이런 생각은 했.. 더보기
[F1 뉴스]알론조.. 피로와 스트레스 누적으로 힘들다. 알론조가 아부다비에서 25G 의 충격을 받고 나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25G 는 기계 오작동이 아닌가 합니다. 25G 정도면 아무리 경험 많고 잘 달리는 드라이버라도 바로 기절하는 상황은 견뎌 내지만, 향후 다른 드라이버와 배틀을 해가면서 5위로 들어온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거기다 2주 후에 열리는 미국 그랑프리에 이동해서 참여한다는 것까지도요. 물론 의외로 컨스트럭터 순위가 필요한 페라리가 계약서를 들이대면서 알론소를 압박했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올해는 거의 업데이트도 포기한 상황, 그리고 내년에 퍼스트 시트에서 달릴 드라이버를 부상에도 불구하고 내몰지는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알론소가 스트레스나 이래 저래 지쳐 있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몇일 동안 .. 더보기
[F1 뉴스] 충격! 2014 한국 그랑프리 없다. 행여나 행여나 하던 사고가 드디어 터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년에 22개로 예정되어 있던 그랑프리가 19개로 줄어서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이 빠졌군요…. 멕시코, 한국, 뉴저지가 빠졌다고 합니다. 멕시코야 개최한지 너무 오래 지나서 그렇다고 하고, 뉴저지야 아직 써킷 건설 중이니 그렇다고 하고… 한국은 뭔가요? 코리아 그랑프리는 뭔가요? 7년 개최에 옵션이었던 가요? 정확하게 숫자를 파악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2016년까지는 넉넉하게 한국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어코는 이렇게 되어 버리는 군요. 기사에 난 부분이나 뒤집힐 수도 있지만, 그런 확률은 드물테고… 올해 건너가게 되면 내년은 더더욱 힘들테니… 멕시코는 올해는 준비가 미진했지만, 내년에는 분명히 개최를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합.. 더보기
[F1 뉴스] 2014년 드라이버 시장의 최대 Winner 는 자우버다? 시즌이 끝나지도 않은 마당에 라이코넨의 이동을 시작으로 여기 저기서 드라이버의 이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시점까지 결정된 드라이버 시트는 라이코넨 -> 페라리 (마사) 마사 -> 윌리엄스 (말도나도) 마그뉴센 -> 멕라렌 (페레즈) 휼켄버그 -> 로터스 (라이코넨) 말도나도 -> ? 페레즈 -> ? 일단 갈 곳이 확정되었거나 거의 정해진 드라이버들이 있는가 하면, 어디로 갈지 모르는 낙동강 오리알 같은 드라이버들이 둘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둘은 둘다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실력을 갖춘다는 말은 드라이빙 에티켓을 갖춘다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더더욱이 빠방한 스폰서 까지 가지고 있다는 게 중요한 사실입니다. 페레즈와 말도나도의 경우 일단 노리는 시트는 휼켄버그가 거의 정해진 로터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