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규모 업무 시스템 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 업무 시스템에서도 DR 에 대세다.
솔직히 운영자 또는 기업 입장에서 하고 싶건 하고 싶지 않건 간에 외부에 주요한 요구 사항으로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수 많은 DR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유닉스 쪽에 비해서 윈도우를 DR 로 구축하는 경우, 거기에 더하여, 가상화 상에서 구현하는 경우 불가 또는 우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엄밀하게 말해서 윈도우의 문제라기 보다는 윈도우가 처음 부터 DR 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설계되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MSCS 상의 서비스를 가상화 (즉 VMWare ) 같은 기능들을 사용하여 DR 를 구축하는 경우이다.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다.
1. 평시 에이전트를 이용하여 통합 스토리지로 운영 체제 및 외장 하드 상의 MSCS 공유 Disk 이미지 전송
2. DR 발생시 가상화 이미지를 이용하여 VMWare 구동
- 문제
1. 외장 공유 HDD 가 내장 HDD 이미지 형태로 전송
2. MSCS 의 리소스 인식 불가
3. MSCS 상의 서비스 시작 불가
- 대안
1. 내장 HDD 이미지를 외장 HDD 이미지로 변경
2. 변경된 외장 HDD 이미지에 HDD signature 수정
3. 시스템 시작
‘대안' 의 경우 이미지 변경에 4시간 이상이 소요됨으로 인하여 실제로 DR 로서의 가치가 없다. 이를 위한 시간 단축의 대안은 아래와 같다.
- 시간 단축 대안
1. 1GB 이하의 외장 HDD 이미지 생성
2. 각 HDD 에 기존의 Signature 입력
3. mscs 시작
4. 내장 HDD 로 전송된 이미지를 기존의 MSCS node 에 내장
5. 내장 HDD 를 외장 공유 HDD 의 하부 Directory 로 mount
- 이게 어렵다.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시라….
- 요거만 되면 SQL 의 USB 를 사용한 MSCS 백업을 사용할 수 있다. 꽤 유용한 기능이다. 꼭 알아 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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