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를 받아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의 경험을 쓴 전형적인 공급자 위주의 글...
내용도 없고, 요령도 없고...
생경한 이론의 나열일 뿐... 도무지 방향성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글쓰기 요령도 없다.
그저 글 쓰기 이론을 나열해 둔 것일 뿐... 이 사람아... 그걸 몰라서 글을 못 쓰나...
무성의하기 짝이 없는... 인쇄 공해다...
출판사 리뷰에 보면 별이 꽤 있는 것들이 있던데...
저자의 지인이거나, 출판사 알바거나, 책을 읽지도 않고 서평만 적었거나.. 그도 아니면 난독증 환자이거나...
왠만하면 읽은 책은 두고 두고 보는 편인데... 이번에 책장 정리를 하는 기회에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 던져 넣었다. 책장을 차지하고 있는 자리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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