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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in my life/Speed in Race

[ F1 뉴스 ] 2014년 머신은 드라이빙하기 훨씬 힘들 듯.... 맥라렌

 

테스트를 해본 맥라렌 드라이버는 이번 머신은 드라이빙 하기기 훨씬 힘들 것 같다고 밝혓습니다.

뭐 크게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이미 우리가 예상하던 바이니까요.

가장 힘든 부분은 다운포스의 감소입니다.

 

차량의 디자인에서 다운포스가 감소됨은 불론, 배기구가 하나로 되고 디자인을 통합하므로 인해 배기 가스로 인해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커브길에 들어가는 속도를 줄여서 탈출 속도를 확보하기가 더 어려워 지겠네요... Late Breaking 을 통한 공략이 발생하겠지만... 오히려 오버 슈트 때문에 사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터보 차져 엔진의 하이토크 역시 차량의 콘트롤을 어렵게 하기는 마찬가지 일 것 같다고 합니다.

 하이 토크는 그렇지 않아도 TCS 나 ABS 같은 전자 장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머신의 콘트롤을 더 어렵게 만들 것 같네요. 조금만 욕심을 내도 커브에서 차량의 스핀이 빈번할 테니....

 

 하지만, 차량의 드라이빙이 어려워 지고, 모든 팀이 레귤레이션에 적응하지 못했다면... 그리고, 레이스 별로 기어 비를 조정하지 못한다면 올해 같은 9연승을 통해 김빠지는 레이스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험있는 무관의 챔피언들이 한번 더 그들의 진가를 보여 줄지 모르죠....

 

 

 무관의 제왕 하지만, 아직도 그 잠재성과 기량을 의심받지 않는 마사....

 차분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의 젠슨 버튼...

 그리고.... 영원한 F1 의 우상 페라리...

 

 전혀 새로운 머신 위에서 그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