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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경제학 더보기
Exchange, SQL MSCS Virtualization and DR implementation 요즘 대규모 업무 시스템 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 업무 시스템에서도 DR 에 대세다. 솔직히 운영자 또는 기업 입장에서 하고 싶건 하고 싶지 않건 간에 외부에 주요한 요구 사항으로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수 많은 DR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유닉스 쪽에 비해서 윈도우를 DR 로 구축하는 경우, 거기에 더하여, 가상화 상에서 구현하는 경우 불가 또는 우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엄밀하게 말해서 윈도우의 문제라기 보다는 윈도우가 처음 부터 DR 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설계되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MSCS 상의 서비스를 가상화 (즉 VMWare ) 같은 기능들을 사용하여 DR 를 구축하는 경우이다.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다. 1. 평시 에이전트를 이용하여 통합 스토리지로 .. 더보기
마케팅 캐발리다. 공돌이의 경력으로 마케팅을 듣고 MBA 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좀 공평하지 않은 상황에 봉착하는 것이다. 솔직히 MBA 라는게 알고 보면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들고 온 것인데… 아시다 시피 미국은 좀 되는 대학은 경영학과라는 것이 없다. 자연계에 의예과가 없고, 법대가 없듯이... 그런데… 경영학과를 나오고, 경제학과를 나온 사람들이…(물론 경영과 경제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이 많이 혼용해서 쓰고 있는 것도 현실이지 않은가? 경영 잘하는 사람에게 경제를 맡기니 개떡이 되는 것으로 보고, 또 학생들이 경영/경제 끼리는 이래 저래 과목도 많이 돌려 듣지 않는가?) 어느 정도 사전 지식이 있고, 거기에 업무도 마케팅이나 대차 대조표 보는 사람들이랑 경쟁한다는 것 자체가 좀 거시기 .. 더보기